참으로 그 일을 하려는 사람은 겉으로 보아도 알 수 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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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염이 대 자라도 먹어야 양반이다

(2) 양반 못된 것이 장에 가 호령한다

(3) 양반은 세 끼만 굶으면 된장 맛 보잔다

(4) 양반은 하인이 양반 시킨다

(5) 양반의 새끼는 고양이 새끼요 상놈의 새끼는 돼지 새끼다

(6) 양반이 대추 한 개가 해장국이라고

(7) 양반 지게 진 것 같다

(8) 나중에 보자는 사람 무섭지 않다

(9) 뒤에 보자는 사람 무섭지 않다

(10) 남촌 양반이 반역할 뜻을 품는다

배가 불러야 체면도 차릴 수 있다는 뜻으로, 먹는 것이 중요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양반 관련 속담 1번째

무능한 자가 자기 손아랫사람에게나 큰소리치며 윗사람 행세를 하려고 함을 비난조로 이르는 말.

양반 관련 속담 2번째

평생에 잘 먹고 지내던 사람은 배고픈 것을 조금도 못 참으며, 주리면 아무것이나 고맙게 먹는다는 말.

양반 관련 속담 3번째

아랫사람이 잘해야 윗사람이 칭찬을 받고 그만한 대우도 받는다는 말.

양반 관련 속담 4번째

양반의 자식은 좀 못생겼더라도 차차 그 모습이 말쑥해지나 상놈의 자식은 점점 더 추악해진다는 뜻으로, 양반집 자녀를 추어올려 이르는 말.

양반 관련 속담 5번째

먹을 것이 많은 양반도 대추 한 개만 가지고 해장을 한다는 뜻으로, 음식을 많이 먹을 필요가 없고 조금씩만 먹어도 넉넉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양반 관련 속담 6번째

지게와는 아무 인연이 없는 양반이 어떻게 지는지도 모르는 지게를 지고 있는 모양과 같다는 뜻으로, 모양이 어울리지 아니하고 하는 짓이 서투른 모양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양반 관련 속담 7번째

당장에 화풀이를 하지 못하고 두고 보자는 사람은 두려울 것이 없다는 말.

양반 관련 속담 8번째

나중에 어떻게 하겠다고 말로만 하는 것은 아무 쓸데가 없다는 말.

양반 관련 속담 9번째

불평 많고 불우한 처지에 있는 사람들이 반역의 뜻을 품기 마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양반 관련 속담 10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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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술 사 주고 뺨 맞는다

(2) 술을 먹으면 사촌한테 기와집도 사 준다

(3) 말끝에 단 장 달란다

(4) 소더러 한 말은 안 나도 처더러 한 말은 난다

(5) 어사는 가어사가 더 무섭다

(6) 새벽바람 사초롱

(7) 밉다니까 떡 사 먹으면서 서방질한다

(8) 예조 담 모퉁이로

(9) 외할미 떡도 커야 사 먹는다

(10) 외삼촌 사는 골에 가지도 말랬다

술을 받아서 대접해 주고는 오히려 뺨을 맞는다는 뜻으로, 남을 잘 대접하고 나서 오히려 그에게 해를 입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 관련 속담 1번째

술 취한 사람이 뒷감당도 못할 호언장담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 관련 속담 2번째

상대편의 마음을 사 놓고 자기가 바라는 것을 요구한다는 말.

사 관련 속담 3번째

소에게는 무슨 말을 하여도 절대로 다시 옮기는 일이 없어 새어 나가지 아니하지만 처나 가까운 가족에게 한 말은 어김없이 새어 나가기 마련이라는 뜻으로, 아무리 다정한 사이라도 말을 조심하여서 가려 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 관련 속담 4번째

진짜 권세를 가진 사람보다도 어떤 세력을 빙자하여 유세를 부리는 사람이 더 모질고 악한 짓을 한다는 말.

사 관련 속담 5번째

매우 사랑스럽고 소중한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 관련 속담 6번째

미운 것이 더욱더 미운 짓만 골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 관련 속담 7번째

예의를 차리느라고 겸사(謙辭)하는 버릇이 심한 사람을 비꼬는 말.

사 관련 속담 8번째

비록 외할머니가 떡을 팔아도 다른 사람이 파는 떡보다 크거나 싸야 사 먹게 된다는 뜻으로, 아무리 가까운 친척이라도 자기 잇속과 관련지어 생각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 관련 속담 9번째

외삼촌과 조카 사이란 매우 소원한 관계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 관련 속담 10번째